LCD TV나 모니터를 보면 무척 복잡해 보입니다. 컴퓨터로부터 영상 신호를 받아 이것을 컬러로 재생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복잡한 것이라도 이것을 단순화 하여 블럭 개념으로 놓고 공부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에 TV나 모니터 내부의 구성도를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TV나 모니터(이하 모니터)에서 교류 전원(AC)을 입력 받아 직류 전원(DC)으로 바꾸는 회로를 파워(Power)보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떄 만들어진 직류 전원이 다른 보드들에 전달됩니다.


인버터는 파워 보드로부터 직류를 입력 받아 이것을 1천 볼트(RMS 기준 약 750V) 수준의 고압 교류 전원으로 바꿔 주는 보드입니다. 고압 전원은 모니터의 상, 하단에 설치되어 있는 CCFL이라는 형광등에 공급되어 환하게 불을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통상 전원 보드와 인버터 보드가 독립적으로 있는데 이것을 한데 모아 놓은 보드를 IP 보드라 합니다. Inverter와 Power 보드가 합해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도 불립니다.

AD 보드는 파워보드로부터 DC 전원을 공급받아 영상 신호를 패널에 맞게 변환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모니터 내부의 LCD 패널과 직접 연결되며, 영상신호 출력을 실질적으로 관장합니다.


AD 보드에 들어 있는 메인 칩셋(Chipset)은 스케일러(Scaler)라 불립니다. 위의 그림에 묘사되어 있지 않았으나 AD 보드는 버튼 기판과도 연동 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에 비한다면 AD 보드는 메인 보드(Main board)에 해당됩니다. 모니터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보드라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모니터의 내부 구조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나서 개별 파트에 대해 공부하면 무척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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