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기 없이 동작하는 기계가 거의 없습니다. 휘발유나 경유로 움직이는 자동차도 내부의 발전기나 배터리에 의해 전기로 구동되는 장치들을 달고 있지요 !


따라서 전기나 전자 공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이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전압, 전류, 전력입니다. 물론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많겠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며, 일부 신문 기사에서는 개념을 혼동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에 전압, 전류, 전력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이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물이 흐르는 수로와 비교하면 이해하기 좋습니다.


아래 그림의 오른쪽은 물이 흐르는 수로입니다. 물이 흐르는 수로를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때 수로 밑 바닥에서 느끼는 수압의 크기는 물이 수로에 얼마나 차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물의 높이인 것이지요. 


물이 흐르는 양은 수로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수로가 흘릴 수 있는 물의 양인 수량은 수압에 수로의 크기를 곱한 값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전압, 전류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에도 수로와 같은 개념의 전압, 전류, 전력량이 존재합니다.


전선에 얼마나 높은 전기 압력이 가해졌느냐가 전압이며, 수로에 비유한다면 물의 높이인 수압입니다.


전류는 전기가 전선에 흐르는 양이며, 수로에서는 수로의 크기가 이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전선에 얼마나 전기가 흘렀냐는 전력량은 전압에 전류를 곱해서 산출됩니다.


이처럼 전압, 전류, 전력량을 수로에 비유해 이해하면 무척 좋습니다.


통상 전압은 볼트(Volt), 전류는 암페어(Ampere), 전력량은 와트(Watt)라는 단위로 나타냅니다. 전기 검침 및 이용료 부과에 사용하는 1시간당 이용 전략량은 WH(Watt Hour)로 나타낼 수 있지요. 전력량에 시간을 곱한 것이니 이 또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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