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나 모니터 수리 관련 글을 읽다 보면 백 라이트(Back Light)가 나갔다거나 CCFL 램프를 교체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CCFL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나와 당황하게 만듭니다. 잘 들어보지 못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CCFL은 Cold-Cathode Fluorescent Lamp의 약어로 진공관식 형광 전등의 한 종류입니다. 동작 시 전극을 사전에 가열하지 않아도 되기에 '차가운'이라는 'Cold'가 용어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CCFL의 자세한 동작 원리를 몰라도 됩니다. 고장나면 램프 전체를 교체하면 되니까요 ! 또한 CCFL을 LCD 모니터나 TV의 화면을 비춰주는 조그마한 형광등이라고 이해해도 됩니다.
 
현재 시중에 보급되어 있는 대부분의 TV나 모니터는 CCFL 전등을 백 라이트(Back Light)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LED 전등 기술의 발전에 따라 LED가 CCFL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CCFL이 점등 되기 위해서는 1000V 정도의 고압 교류 전류가 가해지기에 CCFL에 연결되는 전선을 직접 만지면 안 됩니다.

아래 사진은 CCFL 모습입니다. 통상 모니터나 TV의 위와 아래에 1개씩 장착됩니다. 또한 1개의 CCFL에는 실제로는 2개의 CCFL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연결하는 선도 4개가 나옵니다.


사진에 전구가 2개 들어 있는 것이 잘 보입니다.


전선 연결 부분을 클로즈업 해서 찍은 것입니다. 실제 동작 중일 떄는 여길 만져서는 안 됩니다. 감전될 수 있으니까요 !


반대쪽 모습입니다. 각각 다른 쪽에 전구의 연결선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뒷면이 안 보이네요 !


측면에서의 모습입니다. 좌측과 우측 2곳에 전구별 연결선이 있습니다.


CCFL 백라이트의 연결선입니다. 이 커넥터가 인버터 보드(Inverter Board)에 연결 됩니다. 인버터 보드는 직류 12V를 받아 교류 1,000V  수준으로 만들어 CCFL에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CCFL 백 라이트 역시 형광등의 일종이기에 시간이 되면 고장납니다. 그러나 하루에 조금씩 이용한다면 10년도 쓸 수 있겠지요. 그러나 24시간 내내 켜져 있는 모니터라면 CCFL이 고장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소리는 나는데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면 CCFL 고장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