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이나 집안이 부유 했으면 좋겠다 ...
누구나 갖고 있는 소망 중의 하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노력에 따라 부자가 될 수 있으나 이를 이루기까지는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부자인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부유한 집안이나 가문에서 태어났을 경우입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대우를 받고 자라며, 학교를 다닐 때에도 확실한 차이가 납니다. 자가용으로 등교 하며, 최고급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좋은 도시락을 싸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생들 중에는 자신이 부유한 가문이나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일류국가인 미국에서는 어떤 집안이 부유할까요 ? 그들이 갖고 있는 재산은 얼마나 클까요 ?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업 활동의 가치, Source: Clip art
미국 최대의 부유한 가문은 월마트를 갖고 있는 Walton 가문 !
월마트는 미국의 대형 유통체인입니다.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거대한 쇼핑몰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월마트를 일으켰던 Walton Family가 다음 그래프에 있는 것처럼 미국 최고의 부유한 가문입니다.
Walton Family(가문)의 재산은 1,520억 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면 약 152조원에 달합니다. 1조원도 큰 규모인데 이의 152배이니 그들의 재력을 쉽게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 그래프에 있는 것처럼 Walton family는 2위를 차지한 Koch Family(가문)을 2배 수준으로 앞지르고 있습니다. Walton family가 확고한 1위 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부유한 집안, The richest families in America, Source: statista
가문이나 집안이 부유 하려면 기업을 일으키는 것이 최고의 방법 !
최고 부자 가문인 Walton Family 외에 상위권의 가문 대부분이 그들의 부를 기업 활동을 통해 일구었습니다.
2위인 Koch Family는 아스팔트, 화학제품, 에너지, 플라스틱, 펄프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기업을 통해 부를 축적했습니다. 3위인 Mars family는 캔디, Cargill-MacMillan Family는 곡물 사업, Johnson family는 자금 거래 사업을 통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은 기업 설립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기업이 영리 추구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기에 이러한 주장은 더욱 설득력을 가집니다.
부와 명성, 존경의 조화에 대한 기대
재력이 있는 가문이나 집안은 여러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미움을 동시에 받습니다. 그것은 부라는 혜택이 특정 가문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보편적인 복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반인들은 부유한 가문에 대해 상대적인 빈곤감을 느낍니다. 비록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중산층도 최고의 가문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보면 열등감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표면적으로 부유한 가문에 대해 존경심을 보여도 뒤돌아 서면 그들을 비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 있는 부유한 가문들 역시 일반인들과 서로 교감하면서 그들의 부를 조금씩 나눠주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 가문이 운영하는 기업에도 호감이 생겨 또 다른 성공의 기회, 매출 증가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부자 가문들이 단순히 부유하기만 할 것인가 ? 아니면 부와 명예, 존경을 함꼐 얻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결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함께 어우러져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따라서 최고의 가문, 부유한 집안들이 사회에 적극 참여하며 존경까지 받을 수 있는 미래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한 미래가 단지 희망 사항만은 아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일반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대국 미국의 가난한 도시 위험한 도시는 어디일까? (2) | 2014.07.28 |
---|---|
시벨리우스 한 페이지당 악보 마디수 변경 방법 (0) | 2014.07.22 |
스마트폰 이용법 영어로 어떻게 설명할까 ? (1) | 2014.06.30 |
메일 주소에 있는 골뱅이는 무슨 뜻일까요? (0) | 2014.06.05 |
박스의 포장 끈을 도구없이 자르는 방법 (17) | 2014.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