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가족을 더 아프게 만드는 SNS 악용사례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세월호의 아픔이 진행형입니다. 2014년 8월 세월호에 대한 특별법 논의 등이 진행 되고 있으나 완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점점 세월호의 희생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줄어 들고, 다수의 피해자가 살았던 안산 지역에도 노란색 리본의 물결은 옅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가족을 잃은 아픔은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알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그들에 대한 진지한 격려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국에서 한 젊은이가 나이트클럽에서 나간 뒤 갑자기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슬픔에 빠진 가족들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메시지가 전달 되었는데 자신이 납치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허위 메시지였고 슬픈 가..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