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Excel)은 사무 환경에서 널리 활용되는 유용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요즘에는 가정에서도 여러가지 계산이나 관리 용도로 사용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엑셀을 이용하는 도중 발생되는 에러가 이용자들을 괴롭힙니다. 일반적인 에러가 아닌 특별한 에러라면 스트레스를 주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에러 중의 하나가 다음에 나와 있는 길고도 복잡한 것입니다.


화면에 나오는 엑셀의 에러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데이터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가 들어있는 셀을 워크시트 밖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새 셀을 삽입할 다른 위치를 선택 하거나 워크 시트의 끝에서 데이터를 삭제 하십시오. 워크시트의 밖으로 이동할 수 있는 셀에 데이터가 없으면 Excel에서 데이터가 들어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셀을 다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Ctrl+End>를 눌러 워크시트에서 데이터가 들어 있는 마지막 셀을 찾으십시오. 이 셀과 마지막 데이터 행 및 열 사이에 있는 모든 셀과 이 셀을 삭제한 다음 저장 하십시오"


에러의 내용이 정말 길기도 하고,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은 헷갈리게 안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에러의 발생 원인은 무척 간단합니다.


엑셀은 기본적으로 가로 방향으로는 열, 세로 방향으로는 행으로 구성 되는데 각각 한계점을 갖고 있습니다. 무한하게 열과 행을 삽입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엑셀이 가로 방향으로 최대 가질 수 있는 열은 XFD까지입니다. 만약 XFD 셀에 데이터가 들어 있는 상태에서 열 삽입을 하면 엑셀의 제한선을 넘어 가기에 엑셀은 더 이상 열을 삽입할 수 없다고 소리치는 것이지요 !


아래는 이를 보여 주는 화면입니다. XFD 셀에 데이터가 있는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삽입'을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엑셀이 더 이상 열을 삽입할 수 없다고 에러 메시지를 내 보냅니다.  


이번에는 세로 방향의 최대 가능한 행인 10,485,786번째에 데이터를 입력한 후 행 삽입을 시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동일하게 행을 더 이상 추가 할 수 없다고 에러 메시지를 띄웁니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


이 문제를 해결 하려면 중간에 있는 필요없는 열이나 행을 삭제한 후 삽입 명령을 실행하면 됩니다.  지울 수 있는 열이나 행이 없다면 1개의 엑셀 시트 또는 화일에서 처리하던 데이터를 다른 시트 또는 다른 화일로 옮겨 처리하면 됩니다. 즉 분산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시트에서 새롭게 열이나 행을 추가하면 제한선까지의 많은 여유가 있기에 에러 발생에 따른 스트레스에서 해소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습니다. 1개의 거대한 화일로 자료를 구성하는 것도 좋으나 분산 시켜 처리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만약 엑셀 화일이 어떤 이유에서 손상되는 경우 한개의 화일로 되어 있을 때보다 여러개로 분산 되어 존재 한다면 데이터 유실의 위험성이 더욱 줄어 들게 됩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모두 담아 두지 마라는 얘기처럼 엑셀도 화일 또는 시트 단위로 데이터를 나누어 분산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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