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지 박스 포장을 뜯어야 하는데 칼도, 가위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보면 종이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복사지는 복사기나 프린터에 넣어 문서를 출력 하다보니 하루에도 많은 양을 쓰게 됩니다.
따라서 아래 사진에 있는 것처럼 복사지가 들어 있는 종이 박스를 하루에도 몇번씩 뜯어야 합니다. 그런데 종이 박스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니 박스를 포장하는 흰색 플라스틱 줄의 강도가 무척 높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제거 하려면 통상 가위나 칼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아무리 찾아봐도 주변에 칼이나 가위가 없어 난처한 경우가 있습니다.
손으로 플라스틱 줄을 자를 수도 없기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복사기 제조업체가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포장 줄을 자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복사지 박스의 포장 줄을 어떻게 도구 없이 쉽게 자를 수 있는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복사지 박스를 감싸고 있는 흰색 포장 줄
아래 사진은 포장 줄을 가깝게 찍은 모습입니다. 이것은 종이 박스의 하단 중앙부에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흰색 줄이 이 지점에서 모여져 접착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점이 핵심 공략 지점입니다.
포장 줄 밑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아래 사진처럼 손가락으로 약간 들어 올려 봅니다. 그러면 포장 줄의 접촉면이 보이고 줄의 시작점까지 드러납니다.
줄의 시작점을 손가락으로 이렇게 밀어 보면 밀려 올라갑니다.
아래 사진은 포장 줄의 접촉면을 더욱 들어 올린 것입니다. 이렇게 약간씩 힘을 주어 가며 접촉면을 올리면 결국 포장 줄이 분리 됩니다.
아래 사진은 2개로 분리된 포장 줄의 모습입니다. 접촉면을 중심으로 분리 되었습니다. 또한 접촉면을 들어 올리는 것은 단순히 손가락만으로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위처럼 종이 박스 하단에 있는 포장 줄의 접촉면을 들어 올리면 칼이나 가위 등의 도구 도움없이 쉽게 포장 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접촉면이 복사지 박스의 최상단에 있거나 측면에 있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종이 박스가 쌓여 있거나 운송 되는 과정에서 부주의 또는 마찰 등으로 포장 줄이 끊어지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 됩니다. 또한 포장 줄을 연결 시 박스를 기계에 올려 놓는데 자연스럽게 박스의 밑 부분이 접점 가열 부분에 닿습니다.
따라서 포장 줄의 접점 접촉면이 박스의 하단 중앙부,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포장 줄을 위의 방법에 따라 제거 시 포장 줄의 각진 면에 손가락이 강하게 접촉되면 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심히 안전하게 진행하면 쉽게 됩니다.
앞으로 복사지의 종이 박스를 제거할 때는 이제 도구 도움없이 손가락으로 해 보기 바랍니다. 무척 쓸모있는 생활의 팁(Ti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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